[서울=뉴스핌] 박두호 기자 = SK매직이 지난 8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에서 3년만에 '2023 연도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은 윤요섭 대표를 비롯해 구성원 500여 명이 참석했다. 시상식에는 지난 한 해 동안 고객을 위해 노력한 MC(Magic Care)와 SP(Sales Partner)를 격려하고, 실적과 서비스가 우수 직원을 선발해 상을 시상했다.
MC 실적 우수 부문에 통영지국 전채만 MC가 수상했으며, 서비스 우수 부문은 대전동구지국 임승주 MC에게 돌아갔다.
종합평가에서 최고점을 받은 전채만MC는 "목표를 반드시 이뤄내겠다는 강한 의지로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객 가치를 최우선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SP 부문은 진교현 SP가 실적 1위로 금상을 차지했다.
윤요섭 SK매직 대표는 "어려운 경영환경에도 불구하고 한결 같은 마음으로 최고의 성과를 거둔 MC와 SP 등 구성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회사의 성장을 위해 모두 함께 노력하자"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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