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방보경 기자 = 일동제약이 지난해 영업 적자를 냈다.
일동제약은 지난해 6377억1449만원, 영업손실 734억8114만원을 기록했다고 9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13.9% 증가했고, 영업수지는 32.3% 감소했다.
[사진=일동제약] |
2022년 4분기만 보면 매출액은 1514억43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4% 증가했다. 영업손실은 221억1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4% 감소했다.
일동제약은 "연구개발비 증가로 인해 영업이익이 감소했고, 전환사채평가손실 등 영업외손실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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