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순천시는 순천만정원박람회 대비 및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 공영자전거 53개 대여소의 자전거 280대를 신규로 교체했다고 13일 밝혔다.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공영자전거 이용환경과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찾는 시민과 관광객에게 더욱 편리한 자전거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온누리 공영자전거 [사진=순천시] 2023.02.13 ojg2340@newspim.com

온누리 공영자전거는 1일 1000원, 주회원 2000원, 월회원 3000원, 연회원 2만원으로 이용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온누리자전거 교체와 더불어 자전거도로 확충 등 쾌적한 자전거 이용환경을 조성하여 시민들의 자전거 이용률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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