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의료로봇 전문업체인 큐레소가 기술수출을 하는 방식으로 중국 시장 진출을 추진중이다.
이재준 큐렉소 대표이사는 지난 14일 뉴스핌과의 인터뷰에서 "작년에 투자유치를 받은 엘앤씨바이오의 중국 자회사에 기술이전을 하는 방식으로 중국 시장 진출을 추진중"이라고 말했다.
이밖에 이 대표는 인터뷰에서 ▲미국 시장에서 의료로봇 인허가 진행상황 및 관련 상업화 시기 ▲일본 시장 진출 계획 등에 대해 언급했다. 큐렉소는 올해 300억원, 내년엔 500억원의 의료로봇 매출 목표를 잡고 있다.
자세한 인터뷰 내용은 IR 전문 유튜브채널 <IR핌>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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