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SK네트웍스는 지난 15일부터 이틀간 구성원이 참여하는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SK네트웍스 '사랑의 헌혈 캠페인'에 참여해 헌혈중인 구성원. [사진=SK네트윅스] |
앞선 이틀 동안 이뤄진 헌혈 캠페인엔 SK네트웍스 및 SK렌터카, SK매직 구성원들이 참여했다. 또한 삼일빌딩에 입주한 서울관광재단 등 타사 임직원들도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SK네트웍스는 코로나19로 혈액 수급난 극복을 위해 2020년부터 매년 헌혈 캠페인을 펼쳐오고 있다. 이번 활동 이후 5월, 9월, 12월에도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이어갈 계획이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심화된 혈액 수급난 해소에 구성원들이 조금이나마 보탬을 줄 수 있어 뜻 깊다"며 "ESG 경영에 적합한 사업모델을 강화하는 것과 더불어 우리 생활 주변에서 의미를 살릴 수 있는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aaa2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