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쌍용자동차의 최우수 서비스사업장은 남대전 정비사업소였으며 안산정비사업소와 천안정비사업소가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됐다.
쌍용차는 지난 16일 서울서비스센터에서 쌍용차 김광호 국내사업본부장 및 김동국 서비스사업부장 등 관련 임직원을 비롯해 전국 서비스 네트워크 법인사업소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객 만족지수(CSI) 목표 달성을 위해 결의를 다졌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쌍용차가 100여명의 서비스사업소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을 열었다. [사진=쌍용자동차] 2023.02.17 dedanhi@newspim.com |
이날 행사는 ▲서비스 품질과 고객만족 향상을 위한 세미나 ▲2022년 최우수 사업장 포상 ▲23년 고객 만족도(CS) 향상 결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고객 만족도 및 정비기술력, 서비스제도 등 2022년 서비스네트워크 종합 평가 결과 남대전정비사업소(김상중 대표)가 최우수 사업장으로, 안산정비사업소(장민호 대표)와 천안정비사업소(한석균 대표)가 각각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됐다. 해당 사업소는 최·우수 사업장 명판과 함께 상장을 수여했다.
김광호 국내사업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여러 가지로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회사 정상화와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신 서비스네트워크 대표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쌍용차는 이제 새로운 출발을 시작한 만큼 고객 만족을 넘어 고객 감동을 위해 새로운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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