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광양시는 20일 본청과 읍면동 간 현안을 공유하는 읍면동장 회의를 개최했다.
시정 주요 당면사항과 홍보사항을 전달하고 읍·면·동 주요 현안 사항 보고 후 시정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봄맞이 본청과 읍면동장 협력 회의 [사진=광양시] 2023.02.20 ojg2340@newspim.com |
주요 현안 사항은 ▲고향사랑 기부제 홍보 철저 ▲신규시책 지속적 발굴 추진 ▲광양사랑상품권 모바일 연중 할인판매 적극 홍보 ▲ 2023년 전라남도 대표축제 제22회 광양매화축제 개최 ▲2023 광양 시티투어 추진 ▲영농폐기물 분리배출 방법 홍보 ▲수돗물 절약 홍보 ▲수도요금 감면 신청 안내 등이 보고됐다.
정인화 시장은 "4년 만에 매화축제가 개최된다.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이 불편함 없이 맘껏 놀고 보고 즐길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 달라"며 "더불어 안전과 산불예방, 가뭄대책, 공공요금 관리에도 빈틈없는 행정을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광양시는 매월 읍면동장 회의를 개최해 본청과 읍·면·동이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시정 현안을 함께 공유하며 협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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