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3-02-23 16:03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국민의힘 경남도당은 23일 중앙당 비상대책위원회 의결에 따라 오는 4월 5일 재‧보궐 선거를 대비하기 위해 총 5인으로 도당 공천관리위원회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구성된 공천관리위원회는 성낙인 도의원이 군수 출마를 위해 사퇴한 창녕1지역에 광역의회 의원 공천을 담당하게 된다.
공천위원장엔 강민국 국회의원(경남 진주시을)이, 부위원장에는 김성우 김해시을 당협위원장이 맡았다.위원에는 정성희 경남여성새로일하기 센터장, 이상목 변호사, 김재현 전 경남대학교 총학생회장이 이름을 올렸다.
공천신청 관련 공고 및 공모 일정은 추후 도당 홈페이지 등 공지할 예정이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