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제104주년 3·1절을 맞아 23일 대전 유일한 생존 애국지사인 이일남(97) 지사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일남 지사는 1942년 6월 전주사범학교 재학 중 민족차별 교육에 분개해 학우들과 우리회를 조직해 항일독립운동을 전개했으며, 정부는 그 공훈을 기리어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수여한 바 있다. [사진=대전시] gyun507@newspim.com
표준연 방문한 이장우 대전시장 "과학산업 육성 최선 다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