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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농민·소상공인·중소기업 연체이자 최대 3%p 감면

기사등록 : 2023-02-27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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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NH농협은행은 농민과 소상공인, 중소기업 금융 부담 완화를 위해 연체이자 가산금리를 최대 3%포인트 감면한다고 27일 밝혔다.

연체이자 감면은 오는 3월일부터 12월말까지 한시적으로 시행한다. 감면 대상은 연체 발생일로부터 90일 미만 연체 차주인 농님과 소상공인, 중소기업이다.

이석용 농협은행장은 "연체 차주뿐만 아니라 지역중심 경제 활성화를 위해 취약차주 금융지원 방안 등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에 대해 실질적인 금융지원을 줄 수 있는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사진=NH농협은행)

 

ac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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