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두호 기자 = 셀바스AI가 한컴위드와 블록체인과 보안 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셀바스AI가 마이데이터 사업자에게 공급 중인 AI 질환 발병 확률 예측 제품에 한컴위드의 데이터 암호화 기술을 접목하여 보안성이 강화될 예정이다.
또한 한컴위드와 한컴은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한국예총)의 저작권 관리를 위한 블록체인 기반 NFT 통합 사업에서도 셀바스AI의 기술을 활용할 것이다.
셀바스AI 관계자는 "당사의 특화된 인공지능 기술과 한컴위드의 보안 기술이 결합함으로써 양사간 시너지가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컴위드 관계자는 "각종 데이터 및 콘텐츠를 이용한 서비스의 보안이 날로 강화되고 있는 만큼, 양사의 강점을 살려 다양한 분야로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진=셀바스A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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