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CU는 8일부터 열리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맞춰 주류 할인 행사와 단체 관람 이벤트를 펼친다고 밝혔다.
CU는 미국 야구팀 와인 대전이라는 콘셉트로 미국을 대표하는 주요 도시의 야구팀 와인 7종을 편의점 업계 단독으로 내놨다.
해당 상품은 LA 다저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NY 메츠, 시카고 컵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보스턴 레드삭스, NY 양키즈 까쇼다.
CU 미국 야구팀 와인 [사진=CU] |
3월 한 달간 1만2900원에 할인 판매하며, 한국 대표팀의 경기가 몰려 있는 9~15일엔 9900원 특별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같은 기간 맥주는 6입 번들 14종, 4입 번들 13종을 한 캔당 2000원 꼴로 판매한다.
CU는 커머스 앱 포켓CU에서 메가박스와 단체 관람 제휴 이벤트도 연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지난해 카타르 월드컵 16강 진출의 감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이달 열리는 야구 축제에도 다양한 마케팅을 준비해 국민들의 응원 열기를 한껏 높이겠다"고 말했다.
s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