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나영 인턴기자= 한미공군은 6일부터 10일까지 오산기지에서 연합작전 수행능력 강화를 위한 올해 첫 쌍매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에는 한국 공군의 F-15K 전투기와 미국 공군의 A-10 공격기 등 총 10여 대 항공전력이 참가했다.
올해 첫 쌍매훈련에 참가한 한미공군 조종사들이 8일 오전 훈련을 마친 뒤 미국 공군의 A-10 공격기를 배경으로 훈련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걸어오고 있다. [사진=공군] |
한미공군은 "이번 훈련을 통해 전시 작전능력과 팀워크 향상을 도모하고 한미공군 간 최신 전술을 교류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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