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의회 의장단은 9일 도의회에서 회의를 열고 경남도의 우주항공청 설립 등 주요 도정현안사업에 대해 사전보고를 받고 현안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경남도의회 김진부 의장(가운데)이 9일 도의회에서 도정현안사업에 대한 사전보고를 받고 현안을 점검하고 있다.[사진=경남도의회] 2023.03.09 |
이날 논의된 주요 안건은 우주항공청 설립 추진현황, 경상남도 도민의 날 제정 추진, 지역주도 인재양성기반 주요 정책과 도의회 소관 청사 증축 사항, 지역민원상담소 운영계획, 조례정비특별위원회 추진방향 등으로 도정과 교육 현안 해결을 위해 함께 머리를 맞대었다.
도의회는 이날부터 3월16일까지 8일간 제402회 임시회를 열고 도정질문과 농업기술원이전부지, 합천 산불현장 점검 등 현지의정활동을 실시하고, 조례안 등 26건의 각종 안건을 처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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