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스타벅스 코리아의 최고 커피전문가들이 스타벅스 이대R점에서 커피를 주제로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특별한 커피 경험을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스타벅스코리아는 이날부터 2주 간 매주 금요일 14시에서 16시까지 이대R점을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스타벅스 커피 모먼트'를 진행한다. 이대R점을 방문하는 고객들은 스타벅스의 커피 전문가인 '커피 앰배서더'가 직접 추출하는 다양한 리저브 커피를 경험할 수 있으며 '스타벅스 커피 테이스팅' 시간도 체험할 수 있다.
왼쪽부터 장광열, 양정은, 서우람 스타벅스 커피 앰배서더. [사진= 스타벅스코리아] |
행사 기간 동안 2022년 커피 앰배서더로 활동한 서우람, 양정은 바리스타와 2023년 새롭게 커피 앰배서더로 선발된 장광열 바리스타가 고객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 오는 24일에는 2022년 스타벅스 커피앰배서더인 양정은 바리스타가 '나의 커피 취향 찾기'를 주제로 스타벅스 리저브 커피세미나를 이대R점에서 진행한다.
한편 행사 시간에 스타벅스 이대R점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스타벅스의 마스코트인 베어리스타와 스타벅스 코리아 1호점의 상징을 배경으로 즉석 사진을 찍으며 특별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을 준비했다. 매장에서 스타벅스 베어리스타와 사진 촬영 시 인스탁스 필름으로 즉석 촬영해 제공한다.
스타벅스는 이번 '커피 모멘트' 일정을 시작으로 이대R점에서 다양한 스타벅스 커피 전문가들을 초청해 스타벅스의 커피 정통성을 소개한다. 향후 스타벅스 커피 앰배서더를 비롯한 스타벅스 라떼아트 전국 챔피언 등을 초청해 커피를 좋아하는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고의정 스타벅스 운영 팀장은 "많은 고객들이 스타벅스 1호점이라는 특별한 공간에서 스타벅스 최고 커피 전문가들이 소개하는 커피를 즐기시기를 희망한다"라며 "스타벅스 최고의 커피도 마시고 베어리스타와 사진도 찍으며 뜻깊은 추억을 만드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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