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네츄럴 바이오·휴먼케어 기업 ㈜잘론네츄럴이 지난 10일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건강 복지를 위하여 '고양청소년쉼터 둥지'에 총 1억1000만원 상당의 유산균 2종 2300박스를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사단법인 행복한세상 부설 '고양청소년쉼터 둥지'는 여성가족부와 고양시가 후원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로 가출 및 위기청소년을 안전하게 보호하여 가정과 학교 및 사회로 성공적인 복귀를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보호소이다.
이번 '고양청소년쉼터 둥지'에 기부한 제품은 '장인정신 에브리데이 코어 포스트바이옴'과 '장인정신 에브리데이 이너스탠다드 100억 유산균'이며, 여건상 건강 관리에 소홀한 취약 계층 아동청소년들에게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제공될 예정이다.
'인류의 건강하고 즐거운 삶과 건강한 자연에 힘쓰며 세상을 이롭게 한다'라는 신념으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좋은 제품만을 제공하는 ㈜잘론네츄럴은 여러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으며, 지난 8월에는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강서노인종합복지관에 돼지고기 및 자사 제품 '장인정신 에브리데이 천기팔팔'을 후원한 바 있다.
주영 잘론네츄럴 대표는 "새 학기가 시작되면서 스스로 건강 관리에 힘쓸 수 없는 아이들의 면역력이 염려되어 유산균을 기부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다양한 방법으로 사회에 환원하는 ESG 경영 실천을 통해 여러 소외계층이 모두 함께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잘론네츄럴은 올해 대표 브랜드인 천연 유기농 건강식품 전문 브랜드 '장인정신 에브리데이'와 프리미엄 비건 뷰티 브랜드 '프레비츠(FREBITS)'를 통해 4년 연속 유기농 건강식품 부문과 비건 화장품 부문에서 '대한민국 브랜드파워 1위'를 수상했다.
㈜잘론네츄럴, 고양청소년쉼터에 유산균 기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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