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홈플러스는 '마이 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이 800만명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마이 홈플러스 멤버십'은 지난 2018년 론칭한 멤버십 서비스다.
지난해 3월부터 올해 2월까지 1년 동안 '마이 홈플러스 멤버십' 신규 가입 회원은 전년 동기 대비 135% 증가했다. 20대 회원 가입률은 전년 동기 대비 238% 신장했다.
홈플러스 창립 26주년 기념 '멤버특가' 행사 [사진=홈플러스] |
젊은 세대에게 인기 있는 와인, 위스키, 델리, 패션, 여행 등 취향을 강조한 8개의 클럽서비스를 통해 20·30세대의 수요를 끌어당겼다는 분석이다.
홈플러스는 오는 29일까지 회원 800만명 돌파를 기념해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멤버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마이 홈플러스 멤버십'은 누구나 별도의 가입비용 없이 가입할 수 있다.
서상현 홈플러스 멤버십마케팅팀장은 "'마이 홈플러스 멤버십' 회원들의 합리적인 쇼핑을 돕기 위해 더 큰 할인 혜택과 편의를 제공해 고객 로열티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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