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민 기자 = LG유플러스는 갤럭시 S22 시리즈의 공시지원금을 최대 60만원까지 인상한다고 17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황준선 기자 = 1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삼성 딜라이트에 삼성전자의 새로운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2 시리즈가 전시되어 있다. 2022.02.10 hwang@newspim.com |
5G 프리미어 에센셜(월정액 8만5000원, VAT포함) 기준 갤럭시 S22와 갤럭시 S22+의 공시지원금은 50만원, 갤럭시 S22 울트라의 경우 60만원으로 공시지원금을 인상한다. 세 모델의 기존 공시지원금은 15만1000원으로 34만9000원~44만9000원 인상된 수준이다.
공시지원금과 함께 공식 온라인몰 및 유통망에서 추가로 제공하는 지원금(공시지원금의 15%)을 더하면 선택약정(월 통신 요금 25% 할인) 할인보다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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