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한경국립대학교 신용재 교수가 한국재무관리학회와 DGB금융그룹과 공동으로 DGB 대구은행 제2 본점에서 '지속가능금융과 금융기관'이란 주제로 춘계특별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행사는 한경국립대학교 김민서 교수의 사회와 박성종 교수의 '지속가능금융 활성화 방안: 금융기관의 ESG 리스크 관리를 중심으로'란 주제 발표를 시작으로 토론회가 열렸다.
신용재 교수 춘계특별심포지엄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관계자들[사진=한경국립대]2023.03.21 lsg0025@newspim.com |
토론회는 한양대학교 전상경 교수의 사회로 금융감독원 황재학 수석, 법무법인 세종의 강지호 고문, 대구가톨릭대학교 정성훈 교수, 숭실대학교 정재만 교수, 백석대학교 신은정 교수가 참여했다.
신용재 교수((사)한국재무관리학회장)는 "금융업이 자금 순환의 중개자로서 국가의 실물 경제를 뒷받침 한다"며 "기업과 사회의 ESG 경영을 위한 '금융기관의 역할'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SG는 환경적(Environmental)요소, 사회적(Social)요소, 지배구조(Governance) 요소 등 기업의 지속가능성에 영향을 미치는 세 가지 핵심요소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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