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노연경 기자 =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클린 뷰티 전문 편집숍 레이블씨에서 전개하는 브랜드 뱀포드(Bamford)는 서울 강남구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3층에 팝업 스토어를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레이블씨의 대표 브랜드 뱀포드는 영국 자연주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다. 신체적인 건강함 뿐 아니라 정신적 건강함을 모두 추구하는 생활 방식을 지향한다.
뱀포드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 팝업 매장.[사진=삼성물산 패션부문] |
현재 레이블씨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와 롯데백화점 본점, 비이커 한남·청담 플래그십 스토어, 삼성물산 패션부문 온라인몰 SSF샵에서 전개중이며, 더현대서울에는 뱀포드 단독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뱀포드는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오는 6월 16일까지 팝업 스토어를 운영하며 식물성 성분으로 제작된 주력 제품을 판매한다.
유주원 레이블씨 그룹장은 "뱀포드가 서울 강남 지역의 핵심 상권인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 팝업 매장을 열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과 친환경 화장품의 의미와 가치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다양한 브랜드를 알려나가겠다"라고 말했다.
ykno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