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 유성구는 22일 친환경 사무공간 조성을 위해 대전녹색구매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정용래 유성구청장, 김나영 대전녹색구매지원센터장 등 관계자 6명이 참석했다.
대전 유성구는 22일 친환경 사무공간 조성을 위해 대전녹색구매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대전 유성구] 2023.03.22 jongwon3454@newspim.com |
이번 협약으로 유성구는 온실가스 감축 및 폐기물 감량을 위해 유성구청 전 부서에서 솔선수범해 친환경생활 실천 6대 운동에 동참하기로 선언하고 친환경 사무공간 조성에 노력할 예정이다.
또 대전녹색구매지원센터는 친환경 소비생활에 대한 정보제공 활동 등 친환경 소비실천 운동을 지원해 지역 녹색소비문화 확산에 협력할 계획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그린오피스 캠페인을 공직자들이 선도적으로 실천함으로써 구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확산되길 바란다"며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친환경 녹색성장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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