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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2023 신한 프로야구 적금' 출시…연 최고 4.6%

기사등록 : 2023-03-24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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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신한은행은 2023 신한은행 SOL KBO 리그 개막을 맞아 '2023 신한 프로야구 적금'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상품은 프로야구 10개 구단 중 응원할 구단을 선택해 월 50만원 이하로 자유롭게 저축하는 상품이다. 만기는 12개월이다. 기본금리는 연 2.5%다. 최고 우대금리 연 2.1%를 적용하면 연 4.6% 금리를 제공한다.

우대금리는 ▲조기 가입 우대 연 0.3%(6월 30일까지 가입시) ▲첫 적금 우대 연 0.3%(최근 1년간 적금 미보유시) ▲응원 구단 정규리그 1승당 연 0.01%(최고 0.8%) ▲쏠(SOL)의 야구전용 플랫폼 '쏠야구' 콘텐츠 참여시 1회당 연 0.1%(최고 1.0%) 등이다.

특히 쏠(SOL) 내 야구전용 플랫폼 '쏠야구'에서는 정규리그 기간 중 ▲응원 구단 승리마다 최대 1000마이신한포인트를 제공 ▲월 최대 한도인 50만원을 입금했거나 응원 구단 승리 다음날 5000원 이상 추가 납입시 최대 1000 마이신한포인트를 제공하는 '세이브 포인트' 등 다양한 이벤트도 연다. 마이신한포인트는 온·오프라인 포인트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다.

신한은행은 오는 4월30일까지 적금 가입 고객 대상으로 선착순 10만명에게 최대 3000마이신한포인트를 준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2023년에도 신한은행과 KBO리그를 사랑해 주시는 야구팬들께 즐거움을 드릴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KBO와의 동행을 6년간 이어왔던 만큼 야구 발전과 흥행을 위해 함께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사진=신한은행] 2023.03.24 ac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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