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CJ온스타일은 라이브커머스 채널 '라이브쇼'의 고정 편성을 대폭 늘렸다고 27일 밝혔다.
'환승뷰티', '초품아', '건전지' 3개 고정 프로그램을 신규 론칭하고, 대표 콘텐츠커머스 '브티나는 생활', '잘사는 언니들'의 편성을 정례화해 총 9개의 고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CJ온스타일 라이브커머스 '환승뷰티', 초품아' [사진=CJ온스타일] |
매일 평일 방송되는 '맘만하니', '쇼플리', '엣지쇼', '셀렙샵9' 등은 변동 없이 지속 운영하되, 오후 8시에 새롭게 신설된 요일별 고정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방안이다.
이로써 평일 오전 10시~12시, 오후 7시~10시 등 이른바 '라이브커머스 프라임 타임'에 고정 기획 프로그램을 완비해 라이브커머스 전문 채널로서 고객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오후 8시대 고정 편성을 강화하며, 하루 일과를 마치고 소통의 즐거움을 찾는 고객들에게 더욱 쉽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s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