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LH 충북지사는 남청주현도 일반산업단지 산업시설용지를 5월 공급한다고 27일 밝혔다.
공급규모는 총 11필지, 8만㎡으로 입주업종은 기타기계·장비제조업 5필지, 정보통신· 지식산업 6필지이다.
남청주현도 일반산업단지 [사진=LH충북지사] 2023.03.27 baek3413@newspim.com |
공급가격은 3.3㎡당 약 183만원 수준으로 주변 산업단지와 개별입지에 비해서 저렴하다.
남청주현도 일반산업단지는 청주시 서원구 현도면 선동리 일원에서 약 104만9400여㎡ 규모 조성된다.
오는 2024년 말 준공 예정이다.
남청주현도 일반산업단지 산업시설용지는 기업별로 여건에 따라 지방세특례제한법에 따라 취득세 50% 감면, 재산세 50% ~ 75% 감면 등 풍부한 세제혜택이 부여된다.
신청 접수는 5월 2일~4일 오후 5시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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