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노연경 기자 = 롯데호텔 서울은 오는 30일 객실 상품을 일반가 기준 30% 할인하는 '소공30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롯데호텔 서울이 데이 마케팅의 일환으로 선보이는 소공30데이는 호텔의 도로명 주소지가 서울특별시 을지로 30인 것에 착안했다. '매월 30일, 30시간 동안 30% 할인'을 콘셉트로 정하고 올 연말까지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롯데호텔 서울 이그제큐티브타워 객실.[사진=롯데호텔] |
첫 소공30데이인 오는 30일에는 오전 10시부터 30시간 동안 타임 딜을 진행한다. 봄철 서울 도심 호캉스나 여행을 준비하는 이들을 겨냥한 롯데호텔 서울의 룸 온리(Room Only)형 상품을 제공한다.
프로모션 투숙기간은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이다. 예약은 롯데호텔 공식 홈페이지와 앱에서만 가능하다. 소공30데이의 첫걸음을 기념해 추첨을 통한 스위트룸 업그레이드 특전도 제공한다.
롯데호텔 관계자는 "벚꽃이 예년보다 이르게 개화할 정도로 완연해진 봄 날씨에 국내외의 서울 도심 호텔 수요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원스톱으로 고궁 산책, 힙지로 탐방부터 백화점∙면세점 쇼핑이 모두 가능한 롯데호텔 서울에서 봄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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