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수소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짚어보는 2023그린수소 파워 투 가스(Power to Gas) 심포지엄이 오는 30일 강원 동해시에서 개막한다.

그린수소 Power to Gas 심포지엄.2023.03.29 onemoregive@newspim.com

한국수소 및 신에너지학회와 한국동서발전이 주최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오는 30~31일 이틀간 동해시 동해현진호텔과 현장견학으로 구성돼 있다. 첫날에는 김재경 박사(에너지경제연구원)의 그린수소 글로벌 동향과 강승규 박사(가스안전공사)의 수소기술 표준화 현황 및 전망, 김대식 교수(강릉원주대)의 수소터빈 기술개발 동향 및 전망이 발표된다.

이어 고등기술연구원의 김수현 책임이 일본 대용량 수소생산 기술에 대해 발표하고 수소지식그룹 장성혁 대표가 동해 수소산업 마스터플랜에 대해 발표한다.

이튿날은 삼척분산형 수소생산기지와 삼척 수소시범도시, 동해 열공급형 연료전지, 동해해파랑길 햇빛발전소 등을 견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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