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전자랜드는 가전제품 파손 보상을 제공하는 '생활파손케어' 보험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생활파손케어'는 예측하지 못한 상황으로 파손된 가전제품 수리비를 보장해주는 보험 서비스다.
[사진=전자랜드] |
적용 대상은 TV, 노트북, 태블릿PC, 모니터, 스마트워치 등 스크린이 탑재된 전자제품이며, 보험 가입 역시 스크린이 탑재된 제품을 전자랜드에서 구매할 때 가능하다.
파손 보상금은 보험 상품에 따라 최대 500만원까지 제공하며, 자기부담금은 손해액의 20%에 해당한다. 보험기간은 배송 완료일 또는 설치 완료일로부터 1년까지이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가전 파손 보상에 대한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10만원 보장 플랜부터 500만원 보장 플랜까지 상품을 다양하게 준비했다"며 "전자랜드는 앞으로도 가전제품을 구매하고 이용하는 고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기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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