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강정아 기자 = 동양생명이 올해 수호천사봉사단 첫 활동으로 생후 24개월 미만의 아기들을 위한 수면조끼 만들기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30일 밝혔다.
동양생명은 지난 2월 중순부터 임직원 및 소속 FC들의 참여 신청을 받아 지난 3주간 약 250벌의 수면조끼를 제작했다.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제작된 이번 수면조끼는 지난 29일 '㈔더불어함께새희망'에 전달돼 대상 영아들에게 전해질 예정이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당사는 기업시민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사내 봉사조직인 수호천사봉사단을 통해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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