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지난 10일부터 31일까지 22일간 대전학생체육관 등 종목별 경기장에서 진행된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대전시 대표선수 선발전'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발전은 186개교(초 110교, 중 76교)에서 1371명(초 678명, 중 693명) 학생 선수들이 참가했다.

지난 10일부터 31일까지 22일간 대전학생체육관 등 종목별 경기장에서 진행된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대전시 대표선수 선발전'이 마무리됐다. [사진=대전시교육청] 2023.03.31 jongwon3454@newspim.com

이번 대회에서 선발된 학생 선수들은 오는 5월 27일부터 30일까지 울산시에서 개최되는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를 대비해 강화훈련에 필요한 훈련비 및 전지훈련비, 용품비 등이 지원될 예정이다.

김석중 대전시교육청 체육예술건강과장은 "이번 대회에서 선발된 대전 대표선수들에게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강화훈련 프로그램 제공과 지원을 통해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실력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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