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제8대 오원근 충북테크노파크 원장이 3일 취임한다.
오 원장은 청주 출신으로 동국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오원근 충북테크노파크 원장.[사진 = 충북TP] 2023.04.02 baek3413@newspim.com |
그는 무선인터넷 솔루션 개발 벤처기업 대표와 호서대학교 벤처대학원 부교수 등을 지냈다.
오원근 원장은 "올해는 민선 8기 원년이자 새정부 공공기관 혁신이 요구되는 중요한 해"라며 "미래산업 육성을 통해 충북이 대한민국 중심에 우뚝 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오 원장의 임기는 2025년 3월 31일까지 2년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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