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오는 6일(현지시간) 조지아주 달턴의 한화솔루션 큐셀부문 태양광 모듈 공장을 방문한다고 애틀랜타저널컨스티튜션(AJC)이 2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리스 부통령은 오는 6일 한화큐셀 공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조 바이든 행정부가 지난 2년 동안 입법으로 추진한 일자리 창출과 미국 경제 강화 등 성과에 대해 연설할 예정이다.
지난 1월 한화솔루션은 25억달러를 들여 조지아주 카터스빌에 태양광 통합 생산단지 '솔라 허브'를 구축하고 달턴의 공장 시설을 확대한다고 밝힌 바 있다.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 2023.03.24 [사진=블룸버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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