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모든 정부 기관은 국제박람회기구(BIE) 실사단의 방한 일정 지원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3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고 이같이 말했다고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BIE 실사단은 2030세계박람회 개최 후보지인 부산을 방문하기 위해 지난 2일 방한했다. 오는 7일까지 5박 6일 일정으로 주요 장소들을 방문, 인사들을 만나 유치 계획을 청취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윤석열 대통령이 29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제15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2023.03.29 photo@newspim.com |
onewa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