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3-04-05 15:36
[광양=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광양시는 정인화 시장이 4월 중 확대간부회의를 갖고 지난 1분기 시정성과를 뒤돌아보고 앞으로의 시정 방향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정인화 시장은 "지난 3월에 개최한 광양매화축제에 전 직원이 노력한 덕분에 122만명의 관람객을 이끄는 등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게 되어 고맙다"며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또한 "앞으로 진행되는 드론 교육, 심폐소생술(CPR) 교육에 일상생활뿐만 아니라 실무에도 적용될 수 있도록 전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달라"고 장려했다.
시가 시민들에게 수혜를 주는 다양한 사업들에 대해 사각지대가 없도록 다양한 방법을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소상공인 시설개선 지원사업 등 지원자가 많은 사업에 대해서는 수요를 미리 파악 후 추후 있을 추경예산에 반영해 지원하는 취지에 맞게 진행해 줄 것을 지시했다.
ojg234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