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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직접 만든 놀이터?...대전 유성구, 팝업놀이터 운영

기사등록 : 2023-04-06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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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 유성구가 8일 작은내수변공원을 시작으로 내달 20일 노은3지구 유수지까지 권역별로 테마가 있는 '깜짝 팝업놀이터 놀꾸야!'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팝업놀이터는 유성구 공원과 정비된 유수지를 활용하며 ▲작은내수변공원(과학) ▲죽동 유수지(나무) ▲관평동 천변(흙) ▲노은3지구 유수지(물) 등 권역별로 운영된다.

대전 유성구가 8일 작은내수변공원을 시작으로 내달 20일 노은3지구 유수지까지 권역별로 테마가 있는 '깜짝 팝업놀이터 놀꾸야!'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사진=대전 유성구] 2023.04.06 nn0416@newspim.com

구는 매직버블·벌룬쇼, 전통놀이, 레크레이션, 테마부스 등 아이들이 가족·친구와 함께 즐길수 있는 놀이를 보다 다양한 콘텐츠로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아이들로 구성된 깜짝 팝업놀이터 기획단이 직접 기획하고 만든 놀이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코로나와 학업으로 지친 아이들과 가족들이 신나게 놀 수 있도록 권역별 테마 팝업놀이터를 준비하게 됐다"며 "이번 깜짝 팝업놀이터가 바쁜 일상 속 가족 간에 즐거움과 마음의 여유를 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nn041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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