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현대자동차는 천안북부지점 홍은표 영업이사를 18번째 판매 거장에 선정했다.
현대자동차는 10일 누적 판매 5000대를 돌파한 직원에게 주어지는 '판매 거장'에 홍은표 이사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판매 거장은 지금까지 단 17명만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현대자동차 홍은표 천안북부 영업이사 [사진 제공=현대자동차]2023.04.10 dedanhi@newspim.com |
홍 이사는 지난 1988년 현대차에 입사해 35년 만에 5000대 판매를 달성하며 18번째 판매 거장에 등극했다.
홍 영업이사는 "5000대 판매를 달성할 수 있어서 무한한 영광"이라며 "믿음과 성실함, 꾸준함으로 고객과의 관계를 유지한 것이 판매 비결"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영업 현장에서 최고의 노력과 열정으로 고객 감동의 가치를 실천해 나갈 것"이라며 "현대자동차가 모빌리티 산업의 선두 주자가 되는데 밀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대차는 영업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직원을 격려하고 건강한 판매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판매 명예 포상 제도·전국 판매왕 및 더 클래스 어워즈 제도 등 다양한 포상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판매 명예 포상 제도는 누계 판매 △2000 대 달성 시 '판매 장인' △3000 대 달성 시 '판매 명장' △4000 대 달성 시 '판매 명인' △5000 대 달성 시 '판매 거장'이란 칭호와 함께 부상을 수여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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