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강정아 기자 = 현대카드가 봄을 맞아 '스타벅스 현대카드' 한정판 플레이트 디자인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현대카드가 출시한 '로즈골드 사이렌'은 중앙에 스타벅스의 상징인 사이렌 로고가 프린팅 된 한정판 플레이트로 사이렌 로고 및 배경에 로즈골드색이 사용됐다.
[사진=현대카드] |
'스타벅스 현대카드'는 지난 2020년 10월 출시된 PLCC(상업자표시신용카드)로 전 가맹점의 이용금액이 3만원 누적될 때마다 스타벅스 별 1개가 적립되는 혜택이 있다.
현대카드는 이번 '로즈골드 사이렌' 출시에 맞춰 별 100개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난 6개월간 모든 현대카드 이용 실적이 없는 고객 가운데 이달 말일까지 5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별은 각 회원별 스타벅스 현대카드 계정에 다음달 초 적립될 예정이다.
'로즈골드 사이렌' 한정판 플레이트 출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현대카드와 스타벅스의 앱 및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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