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방보경 기자 = HK이노엔은 유명 유튜버 '다나카'를 활용해 스칼프메드와 비원츠의 브랜디드 컨텐츠를 기획하고, 이와 연계한 기획전과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HK이노엔은 타깃 고객을 대상으로 제품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소통을 강화하고자 브랜디드 컨텐츠를 기획했다.
[사진=HK이노엔] |
웹 예능인 '다나카의 꼬ㅊ보다 뷰티'는 K-뷰티에 빠진 일본인 '다나카'가 뷰티샵에서 손님들에게 적합한 뷰티 솔루션을 제공하는 컨셉이다.
HK이노엔은 '다나카의 꼬ㅊ보다 뷰티' 시리즈 영상 4편을 통해 프리미엄 두피케어 브랜드 '스칼프메드'의 ▲레드캡슐바이옴 ▲블루캡슐바이옴과 슬로에이징 스킨케어 브랜드 '비원츠'의 ▲피토콜라겐 아이세럼스틱 ▲시카콜라겐 리프팅크림을 소개했다.
영상들은 현재 기준으로 총 조회수 약 300만 회를 돌파하며 화제를 모았다.
HK이노엔은 지난 달 9일부터 매주 목요일마다 4주간 뉴틴몰에서 '다나카'를 활용한 기획전도 진행했다. 다나카 영상에서 소개된 제품인 스칼프메드 ▲레드캡슐바이옴 ▲블루캡슐바이옴 및 비원츠 ▲피토콜라겐 라인 ▲시카콜라겐 라인을 최대 39% 할인 판매했다.
최근 카카오 쇼핑라이브에서 다나카와 함께 진행한 스칼프메드의 라이브커머스에서는 최고 시청자 수 10만 명을 기록하기도 했다.
HK이노엔 브랜드매니저는 "젊은 타깃 고객들에게 보다 쉽고 친근하게 다가가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인기 유튜버인 '다나카'를 활용한 마케팅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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