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광양시새마을금고는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에 탁구대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옥곡면 주민자치센터에 지정 기탁돼 지역민들의 여가활동, 건강증진, 친목도모를 위한 탁구프로그램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사용될 예정이다.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에 탁구대를 지정 기탁했다.[사진=광양시새마을금고] 2023.04.11 ojg2340@newspim.com |
김재숙 이사장은 "탁구 프로그램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의 체력관리와 지역민들간 안부를 묻고 서로 소통하는 귀한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환원해 함께 발전하는 광양시새마을금고가 되겠다"고 말했다.
광양시새마을금고는 다문화가정 양육비 지원과 매월 취약계층 생계비 지원 등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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