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오는 23일까지 올해 하반기 중리근린공원 복합문화센터 내 개관 예정인 '작은도서관' 명칭을 공모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명칭 공모는 작은도서관에 대한 주민들 관심을 높이고 지역 특색과 작은도서관 정체성을 담은 명칭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전 대덕구는 오는 23일까지 올해 하반기 중리근린공원 복합문화센터 내 개관 예정인 '작은도서관' 명칭을 공모한다. [자료=대전 대덕구] 2023.04.11 nn0416@newspim.com |
공모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모 신청은 신청서 작성 후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대덕구 도서관운영과로 문의하면 된다.
명칭 형태는 '작은도서관'을 포함해 10자 내외이며 1인 1작품만 응모할 수 있다. 당선작은 심사, 선호도조사, 내부 심사 등 총 3단계 과정을 거쳐 최종 결정된다.
대덕구는 5월 중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며 최우수상 1명 20만원, 우수상 1명 10만원 등 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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