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헬씨 라이프 뷰티 브랜드 티르티르(TIRTIR)가 지난 3일부터 진행한 티르 패밀리 '4월 정기 세일'에서 올해 불경기임에도 불구하고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12일 밝혔다.

티르 패밀리 세일은 티르티르 제품은 물론이고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티르라이프와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더마티르의 전 제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해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특히 세일 기간 동안 티르티르의 물광 라인 '도자기 크림', '긴급 보습 세럼'이 약2만 4천개 이상 판매, 약 6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스테디셀러 제품의 저력을 보여줬다.  '퍼펙트 시크릿 컷', '퍼펙트 더블컷' 등 티르티르 이너뷰티 7가지의 제품도 약8만 5천개 가량 판매되며 품목 판매량 TOP10을 달성했다. 또한 티르라이프 제품 판매량의 1위부터 4위를 차지한 헤어 라인 비오틴 제품이 약 2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총 매출 약 52억원을 달성했다.

티르티르 관계자는 "작년 11월에 런칭한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티르라이프의 제품 품목을 확대했는데, 해당 제품이 인기를 끌어 이전 정기세일 대비 약 10%의 매출 상승률을 보이며 브랜드의 성장을 견인했다"라며 "이번에도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신 고객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좋은 제품을 큰 혜택과 다양한 이벤트로 만나볼 수 있도록 준비해 고객 사랑에 보답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티르 패밀리 '4월 정기 세일' 기간 동안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여행 상품권을 비롯해 쥬얼리, 명품 핸드백 등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는 오는 5월 1일까지 응모 가능하다. 경품 당첨 시 제세공과금은 당첨자에게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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