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롯데칠성음료는 RTD(Ready To Drink) 커피 신제품 '칸타타 콘트라베이스 블랙&샷', '칸타타 콘트라베이스 스위트아몬드' 2종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브랜드 모델로는 배우 송중기를 발탁했다.
칸타타 콘트라베이스는 대용량 커피 대표 브랜드로 음료시장 내 소비자 기호와 저당, 저칼로리 트렌드를 반영해 '칸타타 콘트라베이스 블랙&샷', '칸타타 콘트라베이스 스위트아몬드'를 선보인다.
[사진=롯데칠성음료] |
칸타타 콘트라베이스 블랙&샷은 샷을 추가해 더 진해진 커피 맛과 묵직한 바디감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칸타타 콘트라베이스 스위트아몬드는 천연 아몬드 향을 더한 스위트 블랙커피이며 제로 슈거, 제로 칼로리로 소비자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신제품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배우 '송중기'를 모델로 선정하고 광고를 공개했다.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바탕으로 부드러우면서도 신뢰감을 주는 배우 송중기의 다채로운 이미지가 다양한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신제품 특성과 부합해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배우 송중기를 모델로 한 광고를 시작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를 찾아갈 계획이다"라며 "신제품 출시로 강화된 총 6종의 칸타타 콘트라베이스 커피 제품군을 통해 소비자에게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하고 대용량 커피 트렌드를 선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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