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윤건영 충북교육감은 17일 교육결손 해소를 위한 지원을 확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 교육감은 이날 청주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에서 열린 '교육결손 해소와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학교관리자 연찬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교육결손 해결 연찬회.[사진 = 충북교육청] 2023.04.17 baek3413@newspim.com |
이어 "충북지역 교육결손 해소와 학생 성장 방안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를 통해 정책을 수립하고 내실있는 추진을 위해 현장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윤 교육감은 "충북교육청은 코로나19 이후 학습지원 대상 학생에 대한 인지적 영역뿐 아니라 심리·정서적 영역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기초학력과 맞춤형 학생평가를 강화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연찬회는 코로나19 이후 학습과 심리정서, 사회성 등 교육결손 해소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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