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교통공사는 17일 대전맹학교 시각장애인학생과 인솔교사 등 20여명을 초청해 판암차량기지에서 도시철도 안전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학생들은 안전체험열차에 탑승해 비상 시 탈출요령, 기관사와의 인터폰 통화방법, 소화기 사용요령 등을 익혔다. 연규양 대전교통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도시철도를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사진=대전교통공사] gyun507@newspim.com
대전교통공사 신입사원 59명 채용...25일~내달 2일 원서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