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소가윤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2023학년도 제1회 서울시교육청 지방공무원 9급 임용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 397명 선발에 4341명이 접수해 10.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선발인원이 가장 많은 교육행정직렬은 261명 선발에 3225명이 접수해 12.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년도 경쟁률인 15.8대 1보다 다소 낮아졌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 2020.11.25 yooksa@newspim.com |
장애인 구분모집 경쟁률은 3.3대 1, 저소득층 구분모집 경쟁률은 6.6대 1, 보훈청추천 국가유공자 구분모집 경쟁률은 0.5대 1 로 집계됐다.
응시자 성별 비중은 여성 68.9%, 남성 31.1%였다. 연령대는 20대 이하 44.1%, 30대 38.4%, 40대 15.0%를 차지했다. 50대 이상도 2.3%(101명)이었다.
올해 제1회 9급 지방공무원 신규임용 필기시험은 6월 10일에 실시된다. 시험장소 등 구체적 내용은 다음 달 22일 서울시교육청 홈페이지에 공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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