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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신규 이용자 대상 '아침의 나라' 콘텐츠 오픈

기사등록 : 2023-04-19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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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펄어비스는 19일 신규 이용자들이 아침의 나라 콘텐츠를 바로 즐길 수 있도록 신규 입장 지역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신규 이용자뿐 아니라 누구나 캐릭터 신규 생성 후 아침의 나라를 선택해 바로 아침의 나라를 모험할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초심자 난이도로 조정되어 어려움 없이 즐겁게 아침의 나라의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발레노스와 아침의 나라를 오가는 심연의 혈관 이용 금액을 무료로 전환해 이동 방법의 편의성도 높였다.

모험가들이 아침의 나라를 더욱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도 추가로 선보였다. 마그누스 메인 의뢰를 완료하지 못한 모험가를 위해 오킬루아의 눈과 남포 무들마을을 왕복하는 정기 교역선 운행을 시작했다. 모험가는 정기 교역선을 이용해 아름다운 경치를 즐기며 쉽게 아침의 나라로 입항할 수 있다.

[사진=펄어비스]

아침의 나라 지역 내에 대저택 형태로 꾸밀 수 있는 신규 장원 전용 가구 고풍스러운 기와 사각 정자와 고궁 어좌를 선보였다. 지난주 고풍스러운 기와 육각 정자를 추가한 데 이어 가구를 지속 추가하며 아름다운 전통의 미를 살린 '장원'을 만드는 재미를 강화하고 있다.

검은 사당의 육재시니와 칠재시니 우두머리 난이도 개방에 이어 우두머리 도감에 각 우두머리의 육재시니, 칠내시니 도감을 추가했다. 모험가는 우두머리 도감의 목표 달성에 따라 ▲ 모든 적중력 ▲ 최대 지구력 ▲ 최대 소지 무게 등 효과를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이 밖에 ▲ 풍물패의 지루한 노인과 혹깨비 ▲ 범바위 전설살 ▲ 매화꽃 필 무렵 ▲ 에꾸눈이 된 관상가 ▲ 13년의 편지 '아침의 나라' 삽화 신규 이야기 의뢰 5종을 추가해 모험가들이 스토리에 몰입되도록 재미를 더했다.

dconnec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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