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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업계, 전세사기 피해 고객 지원 나선다...만기연장·청구유예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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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결제금 최대 6개월 청구 유예

[서울=뉴스핌] 강정아 기자 = 카드업계가 전세사기 피해자 금융지원 방안을 마련해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여신금융협회 CI [CI=여신금융협회] 이은혜 기자= 2022.08.05 chesed71@newspim.com

여신금융협회는 21일 롯데‧비씨‧삼성‧신한‧우리‧하나‧현대‧KB국민‧NH농협 8개 카드사가 전세사기 피해자에 대해 일정기간 대출원리금 만기연장, 상환유예 분할상환 등을 지원한다. 또 피해 고객의 신용카드 결제금을 최대 6개월 청구 유예한다. 만기연장ㆍ상환유예 기간 등 구체적 조건은 개별 회사별로 상이할 수 있다.

일부 카드사는 결제대금 유예종료 후 분할상환, 피해 이후 발생한 연체료 면제 또는 감면, 연체금액 추심유예 및 분할상환 등도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

금융지원 신청을 위해서는 전세피해지원센터에서 발급하는 피해확인서 등을 통해 피해 사실이 확인돼야 한다. 구체적 지원 내용에 대해선 해당 카드사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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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금융협회는 "지원대상에 해당하더라도 지원 가능 여부 및 지원 조건 등은 카드사별로 상이할 수 있다"며 "카드업계는 금번 지원계획이 전세사기로 피해를 입은 고객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지원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rightjen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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