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동아오츠카는 대표음료 포카리스웨트의 새 모델로 배우 오예주를 발탁했다고 26일 밝혔다.

작년 tvN 드라마 '슈룹'에서 명랑하고 발랄한 '청하'역으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신예 오예주는 특유의 청량한 분위기로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배우다.

포카리스웨트 새 모델인 배우 오예주. [사진= 동아오츠카]

포카리스웨트 광고는 신인 배우들의 '스타 등용문'이라고 불린다. 배우 손예진뿐만 아니라, 한지민, 박신혜, 트와이스, 김소현 등 다수의 스타들이 브랜드 모델을 거쳤다.

28대 모델 배우 오예주는 특유의 밝고 깨끗한 분위기로 포카리스웨트만의 순수하고 건강한 이미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이준철 동아오츠카 포카리스웨트 브랜드매니저는 "포카리스웨트만의 맑고 순수하면서도 넘치는 에너지를 표현하기 위해 배우 오예주를 올해 모델로 발탁했다"며 "이번 모델 발탁으로 10대들의 청춘을 응원하는 포카리스웨트의 메시지가 잘 전달되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배우 오예주와 함께한 포카리스웨트 TV 광고는 이달 중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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