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위메이드가 서비스하고 매드엔진에서 개발하는 대작 MMORPG <나이트 크로우>가 27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나이트 크로우>는 언리얼 엔진 5를 기반으로 최신 기술력을 집대성한 신작이다. 광원 효과, 질감, 그림자 등 극사실적인 연출로 시각적 완성도를 극대화했다. 최고 수준의 그래픽으로 구현된 아름답고 광활한 세계에서 펼쳐지는 압도적 규모의 전쟁을 모바일과 PC 플랫폼의 크로스 플레이로 즐길 수 있다.
또한 지상과 공중을 넘나드는 '글라이더', 물리적 충돌이 구현된 캐릭터 등을 통해 전략성이 강조된 입체적인 전투를 경험할 수있다. 무기별 타격감을 다르게 적용하고, 시각과 청각 효과를 강화해 오감을 자극하는 진짜 액션의 정수를 선사한다.
위메이드는 <나이트 크로우>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25일까지 '페리아 드 나이트' 이벤트를 개최한다.
[사진=위메이드] |
이번 이벤트는 ▲ 출석 일자에 따라 매일 보상을 지급하는 '제1 페리아' ▲ 다양한 미션 수행 시 보상을 선물하는 '제2 페리아' ▲ 하루 세 번 정해진 시간에 유용한 아이템을 제공하는 '제3 페리아' 등 총 세 가지로 구성됐다.
특히 '제2의 페리아'를 통해 이벤트가 종료되는 날 각 서버 레벨 또는 전공 휘장 랭킹 1~3위 이용자들에게 '전용 탈 것 외형'을 지급한다. 1위에게는 <나이트 크로우>의 하이퀄리티 그래픽을 체험할 수 있는 특별 상품을 추가로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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