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넥슨은 오는 6월 29일까지 '넥슨 현대카드' 3종에 총 35만원 상당의 2023 혜택버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먼저, 이벤트 기간 넥슨 현대카드와 '넥슨 현대카드 UNLIMITED'로 20만원 이상 사용한 회원은 17만 넥슨 현대카드 포인트 또는 17만원 상당의 게임 아이템 중 하나의 혜택을 선택해 받을 수 있다. 넥슨 현대카드 포인트는 넥슨캐시, 세라, 테라 등으로 교환할 수 있고, 이벤트 대상 게임은 'FIFA 모바일', '히트2', 'V4',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메이플스토리M' 등 5종이다.

넥슨 현대카드 사용 금액의 최대 18%를 적립해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넥슨은 오는 10월 31일까지 6개월간 넥슨 현대카드와 넥슨 현대카드 UNLIMITED로 결제한 금액에 대해 월 최대 3만원 한도로 각각 10%와 15%의 추가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사진=넥슨]

또한 '넥슨 현대카드 CHECK' 고객은 오는 6월 29일까지 누적 1만원 사용 시 넥슨 현대카드 1만 포인트 또는 1만원 상당 게임 아이템 중 하나를 얻을 수 있다.

한편, 넥슨 현대카드는 넥슨 현대카드 포인트를 적립해 게임 쿠폰 구매와 넥슨 캐시 전환에 사용할 수 있는 게임 특화 PLCC(Private Label Credit Card·상업자 표시 신용카드)다. 차별화된 게임 혜택과 함께 넥슨의 대표 IP(Intellectual Property·지적재산권)를 모티브로 제작한 10종의 카드 플레이트로 구성되며, 애플페이 앱 결제를 지원한다.

자세한 정보는 넥슨 현대카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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