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방보경 기자 = 대웅제약(대표 이창재∙전승호)은 우루사가 '2023 소비자추천 1위 브랜드' 시상식에서 2년 연속 간 기능 개선제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27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2023 소비자추천 1위 브랜드'는 업종별로 소비자가 직접 추천하는 브랜드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추천 브랜드에 대한 전략과 가치, 비전, 경쟁력을 비롯해 소비자 선호도와 이용 경험, 혁신성, 가심비(가격 대비 심리적 만족도) 등을 평가해 심사가 이뤄진다.
박은경 대웅제약 마케팅본부장(오른쪽)이 2023 소비자추천 1위 브랜드 시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웅제약] |
지난 1961년 발매된 우루사는 2022년도 IMS DATA 간장약 부문 기준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간장약으로 자리잡았으며, 임상에서 피로회복과 간 기능 개선 효과를 검증하기도 했다.
우루사의 주성분은 우르소데옥시콜산(UDCA)으로 담즙 생성을 촉진해 간에 쌓인 노폐물의 배출을 도와 간의 해독 작용에 기여한다. 또한 비타민B군은 피로물질 축적을 방지하고 에너지 대사 작용을 돕는다.
약국에서 구입 가능한 우루사는 3종으로 '대웅 우루사'는 만성 간질환의 간 기능 개선과 간 기능 장애에 의한 육체피로, 전신권태 개선에 효능을 보인다. '복합우루사'는 육체피로 개선과 자양강장, 병중∙병후의 비타민 B1 보급에 효능을, '우루사100밀리그램연질캡슐'은 만성 간질환 개선에 효능이 있다.
박은경 대웅제약 마케팅본부장은 "다양한 연령대의 소비자들이 우루사를 통해 간 기능 개선과 피로회복을 동시에 잡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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